통장님 왜그러세효... 일상+잡담

동사무소에서 현재 주소지에서 직접 거주하고 있냐고 전화가 왔다.

민방위 훈련 통지서 보내야하는데, 통장님이 내가 여기 안산다고 해서 못보낸단다.


나 여기서 2년 넘게 살고, 민방위 훈련 통지도 지금껏 제대로 왔는데??

그래서 이야기 해주었더니 알았단다.

그런데 또 전화가 왔다.  통장님이  내가 여기 안산다고 빡빡 우긴단다. 죽어도 안산단다?

그러니 동사무소에 좀 와주란다....????


아니...일면식도 없는 통장님? 왜 그러세효?  

모처의 통장님은 적십자회비 안낸다고, 뭐라 한다지만 우린 만난적도 없잖아효!

아무튼 본인이 여기살고, 모든 통지서 고지서가 다 이주소로 오는데, 왜 통장이 머란다고 내가 가야하나라고 했다.
(솔직히 요샌 바빠서 갈시간도없다! 평일에 시간 없다고!)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또 다시 통장님의 역습이!

                                                     동사무소 직원의 심정(추정).jpg


다시 직원분에게 전화가 왔다. 집 위치를 물으며 퇴근하는 길에 찾아온단다.

통장이 `빡빡~ 죽어도~ 끝까지~' 내가 안산다고 주장하야, 결국 직접온단다....

나중에 만나 확인해주니, 또다른 집의 위치를 묻는다.  한집 더 확인 해야한단다....ㅜㅜ


통장님 왜그러세효... 그런데 이거 통장의 권한 맞는건가?  통장이 필요하긴 한가?








차악조차 못되는 넘들... 일상+잡담

                                                           모 노란당을 쳐다보는 내심정.jpg


일하고 있는데 선거차량이 지나가면서 왱알 거렸다.

`어쩌구 심판~ 심판~ 왱알앵알~!!'


한숨이 턱턱 나왔었다. 

티비에서 까지 `심판'거릴때 마다, 니놈들은 지금 `심판'을 외칠게 아니라.  `이지역을 요롷게, 조롷게 발전시키겠습니다!' 

라고 외쳐야 한다구! 하고 ,머리를 끌로 따고 드릴로 새겨 주고 싶었다.



니들이 `심판'거리지 않아도, 이미 MB싫어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니들에게 표줬을거다.

니들은 `심판'에 관심없는 많은 사람들을 잡아챘어야 했는데, 거긴 관심이 없더만.

욕심만 그득하지, 그 욕심을 채울 잔머리조차 없는 병신들을 보다보니, 잔머리나마 갖춘 넘들이 더 나아 보이기 까지 하더라.

왜 사람들이 멘붕하고, 주화입마하는지 조금 알것 같더만.

현재 주화입마 초입단계인데...에효..,



                           그러니 정신건강에 해로운 정치대신, 오덕을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jpg




눈꽃? 꽃눈? 아무튼 좋은 걸 봤다. (바람소리 주의)

                                                          눈꽃 화보찍는 오리 커플.jpg






                                                        꽃눈이 내리네. jpg (소리 주의)


온천천 벛꽃은 나름 볼만 합니다.  

꽃이 절정일때 한번 찍어봐야지하고 매년 생각하지만, 봄이 젤 바쁜 철이라 매년 못찍고 넘어갔었죠.

이번엔 시간이 났는데, 날씨가 Fail....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꿋꿋이 찍어 봤습니다.


                                                     눈오면 강아지도 좋아한다죠?.jpg




                                             날씨가 원망스럽네.jpg








내년에는 좋은 날에 찍을수 있기를!
(똑딱이말고 좀 좋은 카메라도...)

투표소가 전혀 모르는 곳으로 바뀌었다. 일상+잡담

강산이 변해도 변하지 않던 투표소가, 전혀 모르는 곳으로 바뀌었다.

                                                                맨날 가던 초등학교가 아니네?.jpg

따로 안내가 없어도 늘 찾아가던 초등학교가 아니라, 생판 모르던 회사(로 추정되는)건물로 바뀌었다.

`네이버 지도'보다 못한 설명문을 보건데, 큰길도 아닌 사람들 적게 다니는 길을 면해있다.

일단 나도 아버지도 들어본적 없는 건물이라, 유일하게 알아볼수 있는 주변 아파트명으로 추정해서, 대강의 위치를 파악했다.

초등학교는 울집에서 가깝고, 찾아가기도 쉬운데 말야...

매번 하던 것처럼 투표는 꼭 해야지.  

이번엔 좀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가야겠다. 모르는 곳을 찾아 가는 거니까.

                                                      모르는 곳이라도 투표하러 갈거다!. jpg



 


누구를 뽑아야 하나? ㅏ오덕~오덕~

동방으로 선거를! 과연 승리자는 누구?



                                                         볼때마다 감탄한다.jpg


돌아온 선거철답게 다시 등장한 동방 선거!

거기다 이번엔 지저쪽 인물들까지 출마했다.

과연 누구를 뽑아야하나?

기존 출마자중엔 여전히 `기호 5번  피안 단죄당 사계영희' 쪽이 맘에든다.  역시 공정한 법집행은 국가의 기본이라!


그리고 새로운 출마자중엔 `기호 99번 레이우지 우츠호 후보' 쪽에 끌린다.


                                                                     레알 세계변혁이 가능.jpg
기호 99번 레이우지 우츠호 후보
'핵반대! 원전 out!  저를 뽑아주신다면 원전없는 청정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공약만 보고 뽑아서는 안된다. 인물을 보고 실현 가능한가 봐야한다.

자~ 잘 뽑아 보자!









전방에 수류탄! - 쿠션의 정확함 ㅏ볼거리

                                                                      전방에 수류탄.jpg


 던지는 자세가 영 어정쩡하더미만, 자폭 크리~

 훈련탄이겠죠?



  
   허전해서 올리는 덤.

                                                                         본격 기계화.jpg



                                           많이들 보셨을듯....


                                         이것도 나름 유명...

부러운 조합 ㅏ고냥고냥


                                                       냥이와 이쁜 가방(수제!).jpg


         부러운 조합이다.  귀여운 냥이와  이쁜가방(을 만들수 있는 손재주).

         사진은 전에 잠깐 돌봐줬었던 순이와, 그 순이의 주인이 만든 가방.  
 
        



                                                         순이 눈이 이뻐서 훔쳐온 사진.jpg


                                                        자수배우기전에 넣은거라 허접하다는데... 어디가!??


순이의 주인은 내 오랜 친구로,  퀼트도 하고있다. (워낙 여러가지를 할줄 아는 친구라 `이젠 퀼트까지??' 란게 내심정.)

그중에 특히 맘에 든 가방이다. 물론 순이와의 투샷에 꽂힌 것도 있지만, 패턴이랑 색이 왠지 맘에 든다.

좀더 사각형에 가깝게 만들고, 줄을 단순하게 달면 내가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 남자인데...)


                                                              집사를 노리는 매의 눈빛.jpg

                  나도 이런 매의 눈빛을 받으며, 뭔가 조물락 거리고 시푸다. 책을 읽어도 좋고...ㅜㅜ

                                                                      현시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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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무섭다고 느낀 날. 일상+잡담

                                  수상한 남정네를 쫓아내기 위해 다가오는 아빠닭의 포스.jpg

                    어깨를 으쓱거리며 다가오는 저 모습에 쫄아버리고, 뒤로 텨텨텨~ 했습니다.





                                                   공룡 후손의 위엄.jpg


           아빠닭이 너무 큽니다!  거기다 금속빛나는 깃털에 위엄찬 붉은 볏!   저게 다가오면 진심으로 무섭더군요.



                                         밥먹자~ 구구구...아니! 꼬꼬꼬~


삼촌댁에서 기르는 닭일가입니다.

오골계랑 토종닭이라는데,  그렇게 보이진 않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다른 닭들은 귀여운데, 아빠닭이 너무 무섭습니다!   달려들지는 않는데, 다가만 와도 무섭습니다!

역시 공룡의 후손! (응?)

그래도 병아리들이랑 엄마닭들이 이뻐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되더군요.



 
계란도 낳고, 나름 귀엽고, 오래살고...닭도 키워보고 싶어졌습니다.


30년 넘음직한 술병. ( 복영감은 사실 다국적 문화의 합성? ) ㅏ볼거리

                                                        친척집에서 유물 발견.jpg


                                                         1.8 리터 댓병의 위엄.jpg




                                                         알콜도수 따윈 표현하지 않는다.jpg



친척집에서 발견했던 `유물' , 금복주 소주병입니다.  

연식 좀 되는 분들은 기억하실듯. ㅎㅎㅎ


사진정리하다가 궁금해져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병은 71년도쯤에 최초 생산해서, 80년대 중반정도 까지 생산한듯 합니다.

빈병을 아주 다용도로 사용하였기에,  기억에 더 남는듯 합니다.

1.8리터 유리 댓병의 포스!



그리고 저 특이한 라벨때문에도 기억에 남지요.

그냥 중국의 복신 같은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러 곳에서 차용해온걸 조합한 모양입니다.





`술통 위에 좌정하고 왼손엔 술주머니, 오른손엔 부자방망이를 든 복영감 상은 중국과 인도의 몇몇 고승 이미지를 합성해서

 탄생한 것이다. 

 복스런 얼굴은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대사, 불룩한 배는 중국 후양의 선승이자 복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포대화상, 검은 두건과 

 바른손에 망치, 왼손에 쌀자루를 둘러멘 인도의 대흑신을 차용한 것이다. 

  그런 복영감 이미지가 일제 때 고무신 제조회사인 오다후쿠의 심벌과 비슷하다고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어릴적엔 `저걸 왜먹나?'했었는데,  이젠 `저 금복주는 어떤 맛이었을까?' 하고 궁금해 하게 되었네요.




덧. 군시절 구막사 철거할때, 내무실 침상 바닥을 뜯어내었더니 온갖 술병이 백단위로!
     갈색병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그냥 다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박정희 시절부터 존재하던 막사라, 그때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술병이 망라되었을듯)

    따로 가져갈 사람을 찾았다면, 가져갈 사람들이 나왔을지도? 




덧.  구글에서 찾은 갈색병 사진.









옥상 방수 망한 사례.jpg - 6개월만에 재공사하는 경우 작업+노가다

                                                                      칠한지 6개월후에 또 재공사.jpg





















                  겉으로는 바닥의 방수도료가 그런데로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 선안의 모습처럼, 살짝 찢어지고 부풀어 있는 정도로만 보입니다.
                
                그래서 별 문제 없는데, 왜 비가 새는지 의아해 하시지만, 손댈 생각은 잘 안하게 되죠.

                하지만 주걱칼 같은 걸로 살짝만  긁어봐도,  파란 테두리안처럼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그래서 도구로 조금 긁어 보았습니다.


                                                탈피중인게 아닙니다.jpg



                                        그나마 양호한 부분?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계속하면 이렇게 됩니다......




돈을 세자리수 들여서 공사해놨는데, 6개월 후에 이모양이면,  억장이 무너지겠죠.





문제는 더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벗겨낸 자리가 모두 축축하게 젖어있습니다.

그리고 시멘트가 흙이나 모래모양 푸석푸석해져있죠. 손가락으로도 부서질 정도로.



1. 부실공사나 다른 이유로 방수도료에 금이가거나 찢어짐.

2. 물이 스며듬

3. 해가 쨍쨍나도, 표면에 방수제라는 막을 덮고있기에, 스며든 물은 잘 마르지 않음.

4. 물에 적셔서 비닐로 꽁꽁 싸두면 어떻게 될까요?   예~ 썩습니다....

    시멘트로 된 바닥이 모래마냥 부스러지게되죠.



결국 저걸 일일히 걷어내고, 부스러진 시멘트 바닥도 조치한 후에야  칠을 올릴수 있습니다.

인건비 크리죠....ㅠㅠ


제일 중요한 것도, 힘든것도, 시간 걸리는 것도,청소입니다. 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해요.



덧. 시공이 잘된 경우에는 좀 금가고 찢어져도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남은 부분들이 잘 접착되어있어서, 부분적인 피해만으로 끝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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